[서울시정일보] 광양시립예술단이 6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17시 30분 시민들을 찾아가는 거리공연 힐링 버스킹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공연으로 지난 20일과 27일 광양읍 서천인라인스케이트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됐다.6월 20일에는 시립국악단이 판타스틱, 대정창의 등 화려하고 신명난 타악연주와 가야금 3중주, 해금 독주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6월 27일에는 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오는 6월 23일 오후 4시 광양읍 광양문화원 광장에서 광양읍성문화제 ‘여름이 오는 길 단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광양문화원이 주관하는 광양읍성문화제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광양읍성터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다.단오를 맞아 단오세시풍속을 주제로 단오부채, 창포비누, 빗·거울세트 만들기 체험, 수리취떡, 매실차 시식,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놀이 등 시민참여의 전통문화 계승행사로 진행된다.김복덕 문화예술과장은 “음력 5월 5일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3일(목) 광양문화원 회의실에서 지역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을 위한 문화유산 바로알기 인문학 강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문화유산과 역사인물에 대해 전문연구자의 시각으로 보는 인문학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날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최인선 순천대학교 교수는 ‘풍수지리사상과 광양 옥룡사’란 주제로 고승들의 장법과 도선 비문에 대한 깊이있는 내용을 강의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어진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2019년 클래식과 국악의 밤’ 마지막 공연이 광양읍 서천 변에 울려 퍼졌다.광양시는 지난 29일(화) 열린 ‘클래식과 국악의 밤’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2019. 클래식과 국악의 밤’은 올해 4월 3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감동의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했으며, 정통성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공연으로 매회 200여 명 시민의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3일(화)부터 이틀간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에서 지역 아동·청소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로550 여름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문화재사업 ‘성(城)돌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문화유산인 마로산성을 방문하고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자연스레 마로산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캠프 첫째 날에는 문화해